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영급 수상함 구조함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2014년에 아직 인수하지 못한 신예함정의 외관이 한 세대 전인 1994년쯤 해양경찰이 획득한 [[태평양급#s-1.1|태평양급 3001함]]과 아주 비슷하게 생겨서, 배가 공개된 후 욕을 잔뜩 먹었다. 태평양급 초기함번은 울산급 후기형과 광개토대왕급을 설계하던 시절의 선체설계 기술과 유행이 적용되었기 때문이다. * 통영함은 [[천안함]] 피격사건 당시 평택급이 노후된 기관 때문에 침몰 현장에 늦게 도착[* 근데 그 정도 덩치의 배가 빨라봐야 2~30노트밖에 안 나와서 어차피 반나절 내지 하루는 걸린다.]했고, 수중 물체 탐색 능력이 낮아 천안함의 잔해 탐색이 지연되어 각종 [[음모론]]의 온상이 된 점을 교훈삼아 최고속도를 평택급의 15노트보다 빠른 21노트로 개선했다는 뜬소문이 돌았다. 통영함의 엔진 선정은 천안함 침몰 훨씬 전에 했기 때문이다. 어쨌든 증속은 필요한 것이, 동해 북방에서 서해 북방으로 이동하는 데 최고속력 15노트면, 연락받고 즉시 출동해도 며칠이 걸린다. 사실 21노트라 해도 하루 안에 도착할 수는 없다. 게다가 전처럼 공교롭게도 사건터졌을 때 도크에 들어가 정기수리중이라면 무쓸모. 그래서 최소 2척, 1척 도크, 1척 서해 작전, 1척 동해 훈련 식으로 운영하려면 3척 건조가 바람직하지만, 해군의 지원함정에 대한 무관심의 결과 파탄난 이 사업을 생각하면 2척을 준 것만으로도 감지덕지. * 2015년 9월, 통영함이 [[http://media.daum.net/society/others/newsview?newsid=20150916012007696|6~8월간 바다쓰레기 청소선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기사]]가 나왔는데, 당연히 진짜 함종 전환된 건 아니고(...), 여러 임무들을 수행하던 중 대민지원의 일환으로 행한 것이다. 이건 통영함의 선배격인 [[평택급]]도 자주 하던 임무다. 욕할 꺼리가 아니다. 해군 함정 중 전투함계열과 지원함 중 보급함 계열들은 쉴 날이 거의 없지만, 특수목적 지원함정들은 대민지원을 하면서 훈련을 겸할 때가 종종 있다. 구조함의 훈련이나 실전은 전투함들의 경비나 훈련만큼 빡빡한게 아니라서 이런거라도 안하면 비싼돈 주고 뽑은 배를 항구에 계속 박아두는 꼴이라 따지고 보면 그게 더 돈낭비 이다. 경우에 따라서는 이런 목적을 포함해야 겨우 건조할 예산이 나오기도 한다. 그 예가 적조가 심할 때 황토나 방제약품을 뿌리는 것, 유조선사고로 해양오염나면 출동하는 지원함 계열들.. 그리고 태풍 등 재난상황에서 도서주민을 위해 출동하는 배들.[* [[대한민국 공군|공군]] [[제5공중기동비행단]]과 [[제35비행전대]]에서는 [[대민지원]]을 위해 훈련도 한다. 공군에서 항공기를 이용한 대민지원을 나간다면 이 두 부대 중 하나가 나가기 때문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